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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https://blog.naver.com/hishinpe/221802830185 > > 요즈음 언론 지상에 며칠이 멀다 하고 공동 주택의 하자 문제가 다뤄지고 있다. > 유튜브에서도 아파트 하자를 검색하면 관련 영상이 한없이 나온다. > 전 재산을 들여 장만한 집이 하자 투성이라며 낙담하는 입주민의 모습이 비춰질 때면, 실제 그간 집을 짓는 데 참여했던 건설 기능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진다. > 그러면서도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항변하고 싶어진다. > 변명 같지 않은 변명이지만 말이다. > 필자는 30여 년을 건설 현장에서 기능인으로 살았다. > 직업훈련을 통한 기능인 그리고 반장을 거쳐 전문 건설업체 현장 대리인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오직 현장에만 있었다. > 그런데 지금껏 시공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체적인 시스템 속에서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현장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. > 오직 준공 날짜에 맞춰야 하는 일정 속에서 빨리 끝내야 한다는 강박에 품질은 늘 적당히 타협을 했을 뿐이다. > 그래서 이렇게 욕을 먹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. > 이에 부족하지만 반성하는 심정으로 집 나간 품질을 데려 올 수 있는 방안을 말해 보려 한다. > > 첫째, 작업 실명제를 조속히 실행해야 된다. > 부끄럽지만 우리 기능인들은 몸으로 하는 일이라 어떻게 하면 단순하고 빨리 할 수 있을까 하는 편한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. > 이를테면 대충 해볼까 한다. > 그런데 현장이 바쁘거나 관리의 손길이 없거나 하면 이것이 통한다는 것이다. > 아무런 제재나 양심의 가책도 갖지 않는다. > ‘바쁜데 손 넣어 줬으면 됐지 뭘’하고. 하지만 내가 작업한 것을 공적으로 알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내가 한 일이 제대로 되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고, 책임감으로 인해 작업을 대충 설렁설렁 할 수 없게 된다. > 이는 또 아무나 일을 시킬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내국인 일자리 확보에 보탬이 되기도 한다. > > 둘째, 전문 건설업체의 현장 대리인 제도를 현실화하고 동시에 강력한 단속을 해야 된다. > 옛말에 나락은 스스로 알아서 크는 것이 아니라 주인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크는 거라 했다. > 그만큼 논 주인의 정성과 땀이 들어가야 한다. > 건설 현장도 마찬가지다. > 현장 대리인이 안전화가 닳도록 현장을 누비고 다녀야 품질과 생산성이 담보가 된다. > 이 역할은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한 숙련공들이 맡는 것이 정상이다. > 그런데, 이 숙련공들이 대리인으로서 학력, 경력, 자격 등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로 관리자에서 배제되고 있다. > 이들을 현장 관리자로서 일하게 하고, 한 현장만 책임지게 해야 한다. > 현장 관리자의 발자국 소리가 종일 현장에서 울리게 해야 한다. > > 셋째, 노무 위험관리 시스템이 보급되어야 한다. > 기업은 이윤을 목표로 한다. > 이를 위해서는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,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. > 대부분의 전문 건설업체들은 영세해서 노무관리 시스템없이 그냥 ‘감’으로 운영을 한다. > 이러다 보면 방만하게 되고, 어느 선에서 노무비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, 결국 품질에 품을 할애할 여력이 없어진다. >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발생한 비용이 실시간으로 현장 대리인의 스마트폰에 나타나게 하는 간단한 노무 위험관리 시스템을 적용해, 항상 긴장하는 자세로 현장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. > > 넷째, 기능인 전용의 매뉴얼 제작이 시급하다. > 시중 서점이나 LH 공사 등이 발간한 기술 서적이 여럿 있다. > 이를 숙지하고 있는 기술자들도 적지 않다. > 그런데 정작 중요한 기능인에게까지 전달되지 못한다는 것이다. > 기능 인력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매뉴얼이 제작, 보급되어야 한다. > 기능인이 작업 내용을 제대로 알아야 페덱스의 이론인 1:10:100의 법칙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다. > 다시 말하면 건설 현장에서 불량이 발생한 경우 즉시 고치면 1의 원가가 들지만, 기능인의 작은 실수를 간과한 채 시공하였을 경우에는 추후 추가 비용이 적게는 10 배, 크게는 100배까지 발생할 수밖에 없다. > > 마지막으로 위의 네 가지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장에 정착시켜야 한다. > 모든 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를 하고 있다. > 건설업도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을 구현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기반의 플랫폼을 개발하여 표준화시킨다면, 좋은 시설물을 지어 공급하고 싶은 업체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현장의 기능인들을 통해서 국민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. > > 김용학 한국건축시공기능장협회 부회장 기문 > > 건설경제 2020.2.10. 기사 자료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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